지난 2월 9일 토요일 1시 30분 교인 총회 및 워크숍을 가졌습니다.
강동구 장로님의 기도로 30여명이 모여서 교회 일년 예산과 정관을 검토하고 담임목사님 청빙 위원을 세우고
케냐에 계시는 오석완 선교사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당부의 말씀을 되세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
먼저, 첫 마음을 유지하세요
지금 이 기쁨과 감격 그리고 주님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계속 가지고 가세요.
다음은, 우린 모두가 죄인임을 기억하세요.
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 관계가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.
그 다음은, 지금 바로 하세요
무엇이든 주님이 주시는 선한 마음이라 생각되거든 미루지 마세요.
정리하겠습니다.
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의 푯대, 우리교회의 방향성, 목적지를 설정해야 합니다.
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세 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.
먼저, 첫 마음 유지하기, 둘째, 인간 내면을 깊이 이해하기, 셋째로, 민감한 영성 갖기.
(이상은 오석완 선교사님 편지 요약 입니다)
o 그리고 박철화 집사님의 교회의 기록과 문서 (왜 교회의 기록관리가 중요한가?)에 관한 내용을 들었고.
o 민일홍 집사님의 예수품안교회 교회학교 운영 방침에 대해서 들었습니다
o 김재명 장로님의 예수품안교회윤리강령에 대해서우리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성찰하는 귀한
시간을 가졌 습니다.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벽돌 하나하나 쌓아가는 마음으로 예수품안교회를 세워 나아가길
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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