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남산 박수희 선교사 기도편지
2022-12-07 17:51:00
김영일
조회수 2558
안녕하세요. 한국도 이제 무더위가 시작 되는 듯 하네요.
저희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이곳에 잘 정착하며 지내고 있습니다. 벌써 이곳에 온지 3달이 되어가네요.
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려움이 많았지만,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합니다.
저희 단체는 본부에서 후원계좌를 관리하고 한달 이후에 저희에게 리포트를 정리해서 보내주는 형식인데요, 보내주신 후원금을 지난달에 확인하였습니다.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,
앞으로 저희 기도편지나 소식을 전할 때 계속 이 메일로 소통하면 되는 것인지,
해외선교담담자 분께서 따로 있다면 안내주시면 앞으로 그쪽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저희 기도편지 첨부드립니다.
더위에 지치지 않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.
감사드리며
박수희 드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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